써놓은것이 날아가서 간략히 기록 많이한건 없지만 그래도 기록하는것이 더 좋다. 오늘 한 일 1. 조그휠관련 업무 처리 - 진행상황 정리, 부품 구입 등 - javascript 마우스 휠로 비디오 컨트롤 기능 구현 완료, 2. gatsby style guide를 읽었는데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깨달음을 얻었다. 아마 이런식의 style guide가 다른버전으로도 많이 있을것 같아 찾아 읽어 보고 싶어졌다. 한국어로 된것도 있으면 참고가 많이 될것같다. 3. 패캠 리액트 강좌 수강 - 초반 내용 중에 javascript 부분은 가볍게 보되, 잘 몰랐던 것은 조금더 집중해서 본다. - 지금까지 알던 javascript는 옛날꺼라서 es6에 맞춰서 다시배우고있다. - 사실 es10까지 나왔다고 하..
1. 태그로 비디오 파일을 불러오고, 자바스크립트로 재생속도 조절하는것과 currentTime지정 등을 수행해보는것. 완전히 새로운건 없지만 그래도 video가 가질수 있는 property를 직점 확인 해봄 외주 작업 관련하여 해보고 있는 것이라 이정도만 쓴다. 2. gatsby를 계속 테스트 해보고있다. 기본 blog starter를 써보니 글 서식이 너무 안예쁘고 특히 code 블록 쓰고 나면 이런저런 더러운 일들이 발생을 한다.. 이것을 수정하려고 해보니 생각보다 잘 안되어서, lumen이라는 다른 blog starter를 사용해서 테스트 블로그를 만들어봤는데 기본starter에 비하면 깔끔하기도 하고, disqus가 이미 설치가 되어있어서 shortcode만 적으니까 연동이 바로 되어서 놀라웠다...
TIT(Today I Think) TIT #1 TIL누락된게 또 3일? 시간은 어느새 지나간다. 기록을 안하면 그냥 없는 날처럼 되어버리는게 싫어졌다. 아무것도 안한것 같은 날이라도, 당분간은 뭐라도 쓰는게 좋은것같다. TIT#2 머신러닝 공부 진도가 안나간지 일주일정도 된것 같다ㅠㅠ 처음 시작때에는 뭘 몰라서 못나가지 싶어서 파이썬도 공부하고 numpy, pandas, tensorflow 등 공부하고 수식과 함께 쓰여진 알고리즘 이론들도 찬찬히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봤는데 학습 속도가 느리다보니 성취감을 가질만한 이벤트가 없으니 아무래도 힘든것 같아서 고민이다. 공부한 시간과 발전한 것을 되돌아보면 뭔가 많이 했긴한데, 아직도 첫걸음 단계다보니 현재 판단하건데 졸업논문으로 이쪽 주제를 쓰는건 좀 오버한 것..
TIL(Today I Learned) 이 그날 배운 것을 기록 한다고 하면, 생각난 것들을 자유롭게 기록하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주로 이런 주제가 될 것 같다. ~~ 이런게 있으면 어떨까? ~~ 만드는데 이렇게 만들면 어떨까? ~~를 ~~로 만들면 어떨까? ~~를 꼭 이렇게 해야되나? 배운다는 것은 주로 외부의 자료를 보고 익히는 것이지만, 생각하는것은 더욱 주체적인 일이다. 사실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이라는게 단순 정리가 아닌 이상 굳이 분류하지 않아도 생각이 될수도 있지만, 이곳은 좀더 rough한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싶은 곳이다. TIL의 변종으로 TIT(Today I Thought)라고 일단 카테고리 이름을 생각해봤는데 thought과 idea는 조금 다르므로 고민이 좀된다. 생각하..
TIL TIL은 Today I leaned의 약자입니다. 몇몇 개발관련 블로그에서 TIL이라는 카테고리로 그날 배운 소소한 것들을 기록하는 것들을 보고 시작했습니다. TIL이라는 카테고리는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해보는 것이지만, 사실 예전부터 그날그날 배운것을 evernote에 기록하는 일을 종종 했었고 매번 형식이 다르고 배우는 분야, 양이 다르다보니 어떤 형식으로 공개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공개하지 않던 것이기도 합니다. 형식을 매번 철저하게 갖추어 쓰기는 어렵지만, 하루하루 기록하는게 의미있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남기려고합니다. 하나하나는 별거 없는 학습이지만 이것을 꾸준히 하면 더 커다란 뭔가가 되어있을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보내면 그렇지 않았던것보다 더 가치있는 시간을 보내던 것 ..
그동안 아무것도 안한건 아닌데 기록을 안하니까 시간을 더 쉽게 넘겨버리게된다. 1. 머신 러닝 책 `머신러닝 교과서`를 단독으로 보기에는 조금 어려워서 허민석님 저서인 `나의 첫 머신러닝/딥러닝`을 같이 보고 있다. 유사한 내용이지만 좀더 쉽게 잘 풀어져있다. 도서관에서 대출기간이 끝나서 일단 반납하고 다시 빌리려 한다. 2.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 결제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올인원(html/css + 리액트)를 결제했다. 이전에 결제한 거는 유튜브나 인프런에 공개된 무료강의보다 못한것 같아서 좀 실망스러웠는데 이번에 듣는것은 강의 퀄리티가 꽤 좋아서 좀 놀랍다. 리액트는 이미 veropert로 유명하신 김민준님이 강의를 하는것을 알고 구매한 것이고 html/css는 너무 기초라서 다 아는 내용이지 ..
1. 사이킷런을 하고 있었어야 하는데 개츠비 공부 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 이렇게 하다가는 작심삼일이 되는것 아닐까? 2. 요즘은 남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많이 참고 하고 효율적으로 익혀보려고 한다. 좋은 툴(도구)가 있으면 익힌다. 좋은 글이 있으면 읽는다. 잘 관리한 블로그나 깃허브를 어떻게 했나 둘러본다. 좋은 사람,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참고한다.(시간관리는 어떻게 하나, 공부, 일은 어떻게 관리하나. 기록은 어떻게 남기나) 개발 관련 오픈채팅 방 눈팅하기. 3. 최근에 쓰기 시작해서 좋은 도구들. Notion 구글 번역/사전 크롬익스텐션 Toby(북마크및 탭 관리 - 크롬익스텐션툴) Magnet 매직트랙패드 어도비 XD (html로 바꾸는 플러그인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찾아봤지만, 유..
"머신 러닝 교과서 with 파이썬, 사이킷런, 텐서플로"는 세바스찬 라시카(Sebastian Raschka)와 바히드 미자리리(Vahid Mirjalili)가 쓴 아마존 베스트셀러 ‘Python Machine Learning 2nd Ed.’의 번역서이다. 머신러닝 입문자의 머신러닝 교과서 리뷰 나는 머신러닝을 이제 막 공부하기 시작했다. 나는 공학을 전공하고 있고 선형대수학, 수치해석, 미적분학 등의 과목을 수강한 적이 있다. 하지만 부끄럽게도 이해도는 낮은 편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는 다시는 이런 수학을 하고싶지 않고, 그럴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게다가 파이썬은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아서 언젠가 따로 공부해야지 하며 미뤄오던 언어였다. 그러던 내가 덜컥 머신러닝 책을 공부하게 되었다...
2장. 간단한 분류 알고리즘 훈련 길벗출판사의 머신러닝 교과서 실습입니다 수학적 배경 인공뉴런 : 두개의 클래스가 있는 이진분류 작업으로 볼 수 있다. 여기서 두개의 클래스를 -1, 1이라고 한다. 입력값 x와 벡터 w의 선형 조합으로 결정함수 phi(z)를 나타낸다. 선형 조합이란 구성하는 요소끼리 계수를 곱해서 더해서 나올수 있는 조합니다. 다르게 표 현하면 span이라고 볼수 있을것 같다. 최종입력 z는 x, z의 선형조합니다. $$ z = w_1 x_1 + ... + x_m w_m $$ 선형 조합을 각 집합 X, W의 행렬곱으로 표현할수 있다. $ W = [ w_0 w_1 w_2 .. . w_m ] $는 가중치입니다. x가 주어졌을때, 그 결과를 예측하기 위해서 단순히 x에다가 어떤 수를 곱한다고..
1일차 - 7/11 하루에 2시간 이상(3시간 권장) 공부하기로함. 1장은 개념과 용어이고 2장부터 실습을 포함한다. 파이썬 관련 공부도 별도로 진행되어야함. 1. 실습환경 설치 아나콘다 대신, virtualenv로 가상환경을 만들고 필요한 라이브러리를 pip로 모두 설치했다. 이대로 문제없이 실습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문제가 생기면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우는것이 또 있을것같다. 2. 실습 코드 다운로드 실습 코드와 노트가 제공되어서 다운받았다. 3. 주피터 노트북 사용법 확인 교재에 주피터노트북이 제공되는데, 복잡한 것은 없어보이만 주피터노트 사용법에서 막히는 일이 발생하는것보다는 막힘 없이 공부하고, 학습자료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점에서 대략적인 사용법을 미리 알고 시작하는게 효율적일것 같다.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