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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Today I Learned) 이 그날 배운 것을 기록 한다고 하면, 

생각난 것들을 자유롭게 기록하는 공간을 따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주로 이런 주제가 될 것 같다.

  • ~~ 이런게 있으면 어떨까?
  • ~~ 만드는데 이렇게 만들면 어떨까?
  • ~~를 ~~로 만들면 어떨까?
  • ~~를 꼭 이렇게 해야되나?

배운다는 것은 주로 외부의 자료를 보고 익히는 것이지만,

생각하는것은 더욱 주체적인 일이다.

사실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이라는게 단순 정리가 아닌 이상 굳이 분류하지 않아도 생각이 될수도 있지만, 이곳은 좀더 rough한 아이디어를 기록하고 싶은 곳이다.

TIL의 변종으로 TIT(Today I Thought)라고 일단 카테고리 이름을 생각해봤는데 thought과 idea는 조금 다르므로 고민이 좀된다.

생각하다 / 발상하다 / 아이디어 같은 키워드로 카테고리 이름을 정하고싶은데 아직 확실히 마음에 드는건 없다.

일단 TIT에서 추후에 더 좋은거로 바꿀지도 모르겠다.

  • Rough Idea
  • Draft
  • CUW - Come Up With
  • TIC - Today I Came up wi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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