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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킷런을 하고 있었어야 하는데 개츠비 공부 하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썼다.
이렇게 하다가는 작심삼일이 되는것 아닐까?
2. 요즘은 남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많이 참고 하고 효율적으로 익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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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툴(도구)가 있으면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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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 있으면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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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관리한 블로그나 깃허브를 어떻게 했나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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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참고한다.(시간관리는 어떻게 하나, 공부, 일은 어떻게 관리하나. 기록은 어떻게 남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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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관련 오픈채팅 방 눈팅하기.
3. 최근에 쓰기 시작해서 좋은 도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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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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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번역/사전 크롬익스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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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y(북마크및 탭 관리 - 크롬익스텐션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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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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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랙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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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XD (html로 바꾸는 플러그인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찾아봤지만, 유료이고 별로 그런 용도는 잘 안되는것 같아서 일단 넘어간다)
위 이미지는 구글 번역기, 구글 사전의 크롬 확장 도구의 스크린샷이다.
영문 사이트를 읽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냥 블록을 잡으면 사전/번역을 확인할수 있다. 영화볼때 원래 배우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더빙보다 자막을 더 선호하는 것처럼, 번역본보다 원문을 읽어서 좋은 점들이 있는데, 모르는 표현이나 단어 때문에 오히려 이해도가 떨어질수 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필요한 부분만 뜻을 바로바로 확인할수 있어서좋다. 이렇게 읽으니 글 전체 를 번역해서 읽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고 영어 실력도 느는것 같다.
Toby(열려있는 탭, 북마크 관리 도구)
위 스크린샷은 Toby라는 구글 익스텐션 도구이다.
위 이미지에는 없지만, 주소창 옆에 (T) 가 그려져 있는 Toby 버튼을 누르면 열려잇는 탭을 모두 한꺼번에 그룹으로 저장해준다.(윈도우에 엣지 브라우저에 있는 탭 저장이랑 비슷하다)
또, 원하는 페이지들만 그룹으로 모아서 북마크처럼 정리해둘수 있다.
종종 페이지를 안끄는데, "이글은 유용하긴한데 지금은 다 못읽으니 나중에 또 보려고 ..." 같은 이유로 그냥 계속 켜놓기도한다.
그런데 이 앱을 쓰기 시작하면서부터 습관적으로 켜져있는 창들을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다.
당장 안읽는 것 중에 진짜 나중에 읽을것을 보관할수 있고, 매일 보는 사이트들을 그룹으로 묶어 놓아서 좋다.
[~~ 할때 같이 보던 사이트들 ] 이런식으로 묶어서 이전에 보다가 못본 자료를 확인할수 있다.
그룹의 위치를 이동하거나 수정하기가 어려운 등 기능면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지금 있는 기능만으로도 유용해서 잘 사용중이다.
4. 배우고 공부할게 많다.
도구를 하나 쓰려고 해도 배우고 익히는게 많은데 한가지만 익숙해져도 효과가 크다는 걸 기억한다.
그래서 그런곳에 시간을 자꾸 쓰니까 머신러닝 공부를 못하고 있다.
좋은건 좋지만 중요한걸 놓치면 안되지.
Ps.
문서 서식을 좀 잘 쓰고싶은데 어떻게 써야 하나 모르겠다.
티스토리에서는 내가 쓴대로 안보여서
쓰고나서 다시 보고 수정하고 하는데 시간을 낭비하니 조금씩 짜증이 난다..
Notion을 결제할까 고민이다. Notion에서 그대로 블로그포스트나, 웹페이지로 나온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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