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플러스에 대한 회고는 몇 차례 작성한 적이 있지만 한 코스를 모두 마치는 현시점을 기준으로 종합적인 소감을 작성해본다. 회고는 많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항해 플러스를 선택하기까지항해플러스 백엔드 과정을 수료한지 1년이 지나지 않아서 프론트엔드 과정이 새로 열린다고 해서 지원하고 시작한지 벌써 10주가 지나 모든 과정이 끝났다. 당시에 나는 3년정도의 경력자였지만 백엔드 개발 경험이 없었고 관련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백엔드 코스에서 경험했던 성장 경험을 본래 포지션인 프론트엔드 에서도 경험하고 싶었기에 망설임 없이 지원을 하게 되었다. 항해 플러스를 처음 지원하기 전의 상태는 개발자로서의 내 존재에 대해 막막한 상태였던 것 같다. 단순히 실력이 좋고 나쁜걸 떠나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자체가 ..
🙋🏻♂️ 할인 정보 항해플러스 등록시 추천인을 등록하면 상당한 할인/리워드가 있다고 합니다.저를 추천인으로 기입하고 싶다면 추천 코드 "zplPXG"를 활용해주세요.더 궁금하신 부분은 인스타그램 @code_bukket 또는 댓글을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경력자도 코딩 부트캠프가 필요할까?아직까지 경력자을 대상으로 하는 부트캠프가 정착된 느낌은 아니지만 코딩스파르타에서 주최하는 경력자 부트캠프인 항해플러스를 직접 수강해본 뒤 내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생각을 정리해본다.개발자는 학벌이나 나이 등을 덜 보는 대신 실력이 중요한 직업이다. 그렇다보니 단순히 경력이 연차만 쌓인다고 다가 아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그에 준하는 실력과 경험이 쌓여야 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
요즘 유행하는 코딩 부트캠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겸 작성해봅니다... 코딩 배우기 좋은 시대 코딩을 배울수 있는 곳이 요즘 들어 굉장히 많아졌다. 더불어 코딩이란 것은 어느 기술이 표준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실력을 측정하기 어려운 것인데, 요즘은 여러 코딩 스킬이나 기술스택들이 학벌이나 자격증처럼 표준에 가까운 것처럼 다루어진다. 물론 그것이 그 사람의 능력을 정확히 대변하는지는 다른 문제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만큼 로드맵이 잘 되어있어서 진입하기기 쉬워지고 사람들은 대체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오픈소스의 영향도 있고 여러 요인이 있지만 최근 몇년 사이 코딩, 개발자라는 직업과 그 행위에 대한 붐, 로망이 커졌다. 아무튼 일하기 편하고 배우기 쉽다는 점, 그리고 일자리고 그만큼 많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