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P를 쓰면 뭐가 좋아요? 개선 효과가 있나요?WebP를 쓰는 이유가 뭐에요?WebP가 뭐에요???WebP는 웹 최적화에 초점을 맞춘 포맷으로 효율성, 성능 개선, 호환성에서 강점이 있는데, 특정 사용 환경이나 요구 사항에 따라 실효성을 판단해야 한다. 아래는 WebP의 주요 실효성에 해단 분석이다.1. 성능 및 데이터 절감 효과효율성구글의 연구에 따르면, WebP는 JPEG 대비 약 25~34% 더 작은 파일 크기로, 동일한 화질을 제공한다.무손실 WebP는 PNG 대비 약 26% 더 작은 파일 크기를 제공하며, 투명 이미지에서도 효율적.파일 크기를 줄이면 네트워크 트래픽과 데이터 사용량이 감소하며, 모바일 환경에서 유리하다.실효성 사례유튜브: WebP를 도입해 썸네일 파일 크기를 줄였으며, 페이지..
Working Copy는 iOS용 Git 클라이언트입니다. iPhone과 iPad에서 Git 리포지토리를 클론, 편집, 커밋, 푸시할 수 있는 앱을 찾던 중에 알게 된 앱입니다. 코드 편집기로 활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repository를 클론 해둔 상태에서 간단한 코드 수정을 하는 용도로도 종종 활용하게 됩니다. 코드를 읽거나 편집하는 기능만으로도 다른 앱에 비해 좋다보니 단순히 코드를 보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합니다. 요즘들어서는 git을 활용한 자동화를 실험중인데 ios shortcut을 지원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전 무료 기능을 1년이상 사용하다가 유료 결제를 했는데 한번 결제하면 평생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큰 부담은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을 위해 GitHub Student Develop..
프론트엔드 개발을 하면서 가장 귀찮은 일 중 하나가 UI 코드를 짜는 것이다. 기능만 동작하게끔 화면에 아무렇게나 구현하라고 하면 쉽겠지만 대부분 실제 사용자의 경험과 디자인 컨셉 등을 반영하다 보면 만들기 까다로운 화면은 존재한다. 사실 꼭 고난도의 화면이 아니라도 같은 디자인 컨셉으로 매일 만드는 화면인데도 교묘하게 다른 구성요소 여백차이를 일일히 보면서 만드는게 지겨운 일이다. AI를 코딩에 활용하는 것은 이제 새롭지 않을 정도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Cursor 라는 IDE를 메인으로 쓰고 있고 gpt, claud도 유료 플랜을 구독하며 활용중이다. 사실 나는 Claud보다는 GPT를 주로 사용해왔는데 이번에 클로드를 써보고 나서 깜짝 놀랐다. 개발중인 앱 스크린샷을 클로드에 그냥 넣었더니 그대로..
항해플러스에 대한 회고는 몇 차례 작성한 적이 있지만 한 코스를 모두 마치는 현시점을 기준으로 종합적인 소감을 작성해본다. 회고는 많이 할수록 좋다고 생각.항해 플러스를 선택하기까지항해플러스 백엔드 과정을 수료한지 1년이 지나지 않아서 프론트엔드 과정이 새로 열린다고 해서 지원하고 시작한지 벌써 10주가 지나 모든 과정이 끝났다. 당시에 나는 3년정도의 경력자였지만 백엔드 개발 경험이 없었고 관련 지식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백엔드 코스에서 경험했던 성장 경험을 본래 포지션인 프론트엔드 에서도 경험하고 싶었기에 망설임 없이 지원을 하게 되었다. 항해 플러스를 처음 지원하기 전의 상태는 개발자로서의 내 존재에 대해 막막한 상태였던 것 같다. 단순히 실력이 좋고 나쁜걸 떠나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자체가 ..
키 바인딩의 필요성맥OS에서 Home키와 End키의 바인딩이 다른 OS와 차이가 있어서 이를 교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필요에 따라서 캡스락 키를 컨트롤로 바꾼다든지... 등 조합이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키보드 왼쪽 상단의 ₩키가 backtick(으로 입력 되기를 원했습니다. 원래 이 키는 영어일때는 백틱, 한글인 경우에는 원 기호를 표시하는데 저는 원 기호보다 백틱을 훨씬 많이 쓰기 때문에 ₩를 ‘로 입력되게 하는 설정을 추가했습니다. 방법키 바인딩에 대한 설정을 저장하는 파일이 있는데, 해당 파일을 수정하면 바인딩이 저장됩니다. (여기서 유저는 OS의 로그인 유저를 말한다.)경로 ~/Library/KeyBindings/DefaultKeyBinding.dict 를 수정하면(없는경우 생성) 해당 유..
Intro 개발자로서의 첫 회사를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그러니까 4년차 개발자라는 뜻이다. 4년간 스스로 열심히 회사에 기여하기 위한 일, 스스로 성장을 위한 공부도 해왔지만 어쩐지 아직 부족한 느낌이다. 그리고 면접이란 것을 본적이 없다보니 앞으로 이직에 대한 고민도 많이 든다. 이번에 3년차 이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항해플러스에 참여하게 되었고 앞으로의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스스로를 되돌아보고자 이 글을 쓴다. 항해플러스 참여 계기 사실 나는 백엔드 코스 1기를 수료했다. 당시에 매주 발제에 대한 팀과제, 오픈소스 프로젝트 기획 및 개발, 그리고 다양한 개발자 분들과의 네트워킹을 하면서 만족스런 경험을 했다. 하지만 아쉬웠던 것은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다. 코스가 백엔드 개..
🙋🏻♂️ 할인 정보 항해플러스 등록시 추천인을 등록하면 상당한 할인/리워드가 있다고 합니다.저를 추천인으로 기입하고 싶다면 추천 코드 "zplPXG"를 활용해주세요.더 궁금하신 부분은 인스타그램 @code_bukket 또는 댓글을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경력자도 코딩 부트캠프가 필요할까?아직까지 경력자을 대상으로 하는 부트캠프가 정착된 느낌은 아니지만 코딩스파르타에서 주최하는 경력자 부트캠프인 항해플러스를 직접 수강해본 뒤 내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생각을 정리해본다.개발자는 학벌이나 나이 등을 덜 보는 대신 실력이 중요한 직업이다. 그렇다보니 단순히 경력이 연차만 쌓인다고 다가 아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그에 준하는 실력과 경험이 쌓여야 인정을 받을 수 있는데 상황에 따라 그러지 못하는 경우도 ..
요즘 유행하는 코딩 부트캠프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겸 작성해봅니다... 코딩 배우기 좋은 시대 코딩을 배울수 있는 곳이 요즘 들어 굉장히 많아졌다. 더불어 코딩이란 것은 어느 기술이 표준이라고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실력을 측정하기 어려운 것인데, 요즘은 여러 코딩 스킬이나 기술스택들이 학벌이나 자격증처럼 표준에 가까운 것처럼 다루어진다. 물론 그것이 그 사람의 능력을 정확히 대변하는지는 다른 문제이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만큼 로드맵이 잘 되어있어서 진입하기기 쉬워지고 사람들은 대체가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오픈소스의 영향도 있고 여러 요인이 있지만 최근 몇년 사이 코딩, 개발자라는 직업과 그 행위에 대한 붐, 로망이 커졌다. 아무튼 일하기 편하고 배우기 쉽다는 점, 그리고 일자리고 그만큼 많기도..
1. 회고의 중요성오랜 기간동안 회고를 따로 하지 않았는데 회고를 좀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회고를 작성한다. 회사에 입사한게 몇년인지 그래도 치열하게 뭔가 계속 해왔는데 기록하지 않으면 뭘 했는지 모른채로 그냥 지나간다 뭘 했는지 기억하는게 뭘 그리 중요한가 싶기도 하지만 내가 쌓아온 발걸음들을 좀 더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되돌아보면 내가 뭘 했지 하고 떠올려보면 별 생각이 안난다. 한참을 기억을 더듬어서야 아 이것도 했구나 하는걸 하나씩 찾게된다. 내가 뭘 했는지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한번씩 있는데 스스로 뭘 했는지 정리해둬야 좋을 것 같다. 기억을 더듬고 글을 적는 모든 과정들은 매우 귀찮고 어색한 일이지만 적는 버릇을 들이는게 좋겠다. 문장은 다듬을 수 있으니 메모..
이 포스팅은 항해99의 항해 플러스라는 교육과정에 참여한 경험에 대한 글입니다. 배경어느날 저는 인스타그램에서 항해 플러스라는 광고를 보게 됩니다. 경력자를 위한 커리큘럼이라고 합니다.코딩 부트캠프로 잘 알려진 항해99에서 경력자(3년 미만의 주니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커리큘렴을 처음으로 오픈한다고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 코딩 부트캠프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현재 제 상황에 필요한 커리큘럼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개발을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스스로의 실력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했고, 이곳에 가면 앞으로 개발자를 하면서 소통할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이 교육을 듣게 되면 포기해야 할 여가시간과 교육 비용을 생각했습니다. "10주만 주말에 고생 좀 하면.. 가격이 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