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카테고리 추가

TIL

TIL은 Today I leaned의 약자입니다.

몇몇 개발관련 블로그에서 TIL이라는 카테고리로 그날 배운 소소한 것들을 기록하는 것들을 보고 시작했습니다.

TIL이라는 카테고리는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해보는 것이지만, 사실 예전부터 그날그날 배운것을 evernote에 기록하는 일을 종종 했었고 
매번 형식이 다르고 배우는 분야, 양이 다르다보니 어떤 형식으로 공개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서 공개하지 않던 것이기도 합니다. 형식을 매번 철저하게 갖추어 쓰기는 어렵지만, 하루하루 기록하는게 의미있다고 생각하여 최대한 남기려고합니다.

하나하나는 별거 없는 학습이지만 이것을 꾸준히 하면 더 커다란 뭔가가 되어있을것 같습니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하루를 보내면 그렇지 않았던것보다 더 가치있는 시간을 보내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정말 지나고 되돌아보면 어마어마할 것 같습니다.

 

TIL을 공개적으로 올리는 이유

이 기록을 굳이공개적으로 올리는것은 아래와 같은 이유입니다.

1. 누군가에게라도 도움이 될만하다면 묵혀두는것보다는 공개하고자 하는것이 좋다.
2. 혼자 흐지부지 되기보다는 공개를 하면서 좀더 꾸준하게 남기려는 것.
3. 내가 누구인지 궁금해할때 추후에 언제라도 이 기록들을 보면 참고 할수 있다.(일반적인 인간관계에서부터 구인구직까지도 활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