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2019.5.5)

이 글 제목에 날짜 쓰면서  5월 5일인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은 그냥 일요일이지 어린이날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1. Cmake는 왜이렇게 어려운지?

opencv extra module을 사용하려면 cmake로 빌드를 직접해야한다고 한다.

블로그 자료를 많이 찾아보고있는데, 알아들을수 있는건 내 상황에 별로 도움이 안되고(다 알아듣지 못해서)

못알아듣는건 계속 보면 졸음이 온다.

여러개의 자료를 봐도 모르겠는걸 보면 내가 알아야 하는데 모르는게 좀 많나보다.

쉽게 알아낸 사람은 별로 없는것 같으니, 아무래도 삽질을 좀 할수 밖에 없나보다.

 

2. sw역량테스트 접수

5/11일에 있는 시험을 접수했다. 일주일 남았다.

아 .... 시험등급은....A형이다.

 

3. 최백준님의 온라인강의 결제

필요한 이론을 찾아 공부하거나, 남들이 문제풀이나 유형 설명 올려놓은것을 많이 봤다.

어려운 문제일수록 거의 혼자 고민을 많이 해왔는데 최백준님의 온라인강의를 결제해서 들어보니.. 너무나도 명쾌하다. 

지금까지 고민하던것들이 많이 정리되는 느낌이다.

기본편만 결제했는데, 내용이 짧지만 꼭 필요한 내용 위주고 알아듣기 쉬운 말투이셔서 좋은것 같다.

고민하면서 푸는게 더 깊고 유연한 사고를 기를 수 있을것 같지만,

어차피 유형의 중요성이 큰 시험인것은 어쩔수 없다 보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우기에는 온라인 강의도 나쁘지 않은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