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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학기가 끝나가는 중이다. 뭔가 일이 많았던 한학기이다.
What I have learned/done during this semester
(아마도 다시 정리하겠지만)
Design Thinking
UI Design
Database
Pure Data, Sound Synthesis, Gem
React native, React JS
nodejs, npm
Gatsby, Github Page
Firebase호스팅과 실제 도메인 연결
Git, Github
Keras 문서 번역
데이터사이언스/머신러닝 공부
음성합성(TTS, Tacotron)
하던 것들을 하나씩 마무리 짓다보니 한학기 지나는동안 한게 진짜 많다.
해오던대로 적당히 하면 되는것도 다 뒤엎고 새로 공부하고 하다보니, 뭐하나 쉽게 넘어간게 없는것 같다.
가진것도없는데 뭘 가져야하는지도 몰라서 그랬던것 같다.
학기 시작할 때에만 해도 곧 취업해야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면서 마구잡이로 뭐든 해보다가
그래도 지금은 점차 자리잡고 웹 기반의 기술들을 공부하고 있다..
당분간은 웹, 앱 개발분야를 깊게 파볼 생각이다. 꽤나 긴 여행이 될 것 같다.
지금까지 파놓은 여러 땅굴이 있다면, 지금은 다시 땅위에서 딱딱한 땅을 뚤어내는 시기이다.
원래 파놓은 땅굴들과 연결이 된다면 멋질것같다
가장 어려웠던 졸업논문 제출도 완료했고, 팀플도 다끝났다.
이제 과목별 프로젝트 발표와 기말고사 공부만 하면 되는 상황이다.
꽤나 어려운 과목들만 남았는데 좀 더 잘 공부해서 소화하고싶은 과목들이다
대학에 와서는 시험공부를 성실히 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좀만 더 힘을 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