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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나는 뭔가 쓰고싶지만 잘 쓰려고 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고 결국 안하게 되어서...
스스로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떤 마인드를 갖고 블로그를 운영할지 쓰는 글.
바람.
- 체계적이고 예쁘고 친절하게 쓰고 싶다.
- 내가 확~실하게 알게 된것만 쓰고 싶다.
걸림돌.
- 다이어그램 만들기 귀찮다. 스크린샷 찍고 사진 첨부하기 귀찮다.
- 내 수준을 드러내는거같아서 좀 그렇다.
- 너무 많이 공유하는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
개선.
스스로 자꾸 세뇌? 하고자 하는 새 마인드
알아볼수 있는 선에서 기록하는것이 안하는것보다 낫다.
좀 덜 예뻐도 안 올린것 보다는 나은 것이고 시간을 덜 들였으면 나름의 잘 한점이다.
나중에 수정하고 덧붙여도 되니 뭐라도 써놓고 올리자.
수준이 낮아 보여도 실제로는 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보자.
공유하는 사람이 결국 제일 많이 가져간다.
차라리 먼저 드러내고 신뢰하고 찾는 사람이 되면 되지.
.
따로 주제를 가리지는 않고 써보려고 한다.
지금 공부하고 있는것.
알게 된것중 흥미로운것.
내가 잘 알고 있어서 정리해볼만한 것 등. 올려보려고 한다.
크게는 IT, 미디어아트, DIY, 심리학 혹은 자기계발 관련된 내용일 것 같다
아, 그리고 여건이 되는대로..
규칙적으로 도서관이나 카페 같은곳에 가서 공부나 블로그정리를 하면 좋겠다.
글 몇개 올려서 대박 블로그가 되기를 바라기 보다는(된다면 물론 좋다...)
사소한 기록들이 쌓이고 쌓여 되돌아볼때는 큰 무언가가 되어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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